대자보
한국의 대자보: 학생 운동의 표현 도구
한국의 대자보: 학생 운동의 표현 도구
이것은 1980년대에 특히 많이 사용된 한국 대학생들의 대형 손글씨 포스터입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부조리를 고발하거나 집회를 촉구하곤 했습니다. 대학 캠퍼스의 벽에 붙여진 이 매체는 검열을 우회하고 표현의 자유 공간을 만들어내는 수단이었습니다.
이것은 한국 학생운동의 강력한 상징으로, 오늘날까지도 저항과 운동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도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소개
박정희 정권 아래 권위주의 권력에 맞선 한국 대학생들
박정희 정권 아래 권위주의 권력에 맞선 한국 대학생들
이 웹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부산 동의대학교 영화·영상미디어학과와 프랑스 샹트르‑마른 귀스타브 에펠 대학교 웹 문화 및 직업 석사 과정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1961년부터 1979년까지 권력을 잡고 있던 박정희 정권 시절, 한국 대학생 운동의 역사를 집중 조명합니다. 증언, 시각 자료, 인터랙티브 구성 요소를 통해 학생들이 억압에 저항하고 민주주의적 요구를 표출했던 방식을 정치적으로 긴장된 상황 속에서 탐색합니다.
이 웹다큐멘터리는 역사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몰입을 제공하며, 집단 기억, 시민 의식, 젊은 세대의 권위에 대한 태도를 성찰하게 합니다. 학생 참여의 다양한 형태와 그것이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성찰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 팀
저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디렉터
영상 책임자
비디오그래퍼
공동 프로젝트 디렉터
여자 촬영감독
편집 및 국제 교류 책임자
멀티미디어 개발자 및 웹 통합자
사운드 엔지니어
영상 편집자
그래픽 디자인 및 UX/UI 책임자
조사 및 사운드 디자인 담당자 (여성형)
개발자
총괄 프로듀서
맥심은 동의대학교와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화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서 그는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맡아 각 부서를 조율하고, 팀 간의 소통을 책임졌으며, 각자의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후반 작업에도 참여하여 특히 편집, 자막 작업,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번역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녀는 프로젝트의 시각 정체성 설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래픽 코드의 정의와 커뮤니케이션 자료의 다양한 형태로의 전개에 참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미적 및 기술적 요소를 고려하여 영상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전체 제작 과정에서 시각적 및 서사적 일관성을 유지하며 러프컷 작업도 맡아 진행했습니다.
그는 카메라 오퍼레이터로서 영상 촬영을 담당하며, 장면의 구성, 카메라 움직임, 그리고 연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의 섬세한 시선 덕분에 상상력이 풍부하고 용감한 고아 소녀를 중심으로 한 시리즈인 Anne with an E의 시각적 세계를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었으며, 감정의 강렬함과 풍부한 배경미를 효과적으로 포착해냈습니다.
이전에는 인류학을 전공했던 폴은 현재 다큐멘터리 전공 학생입니다. 이번 작업에서 그는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맡아 프로젝트의 다양한 단계 설정에 참여하고 팀원들을 총괄하며 감독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인터뷰의 준비 및 작성에 참여했으며, 웹 콘텐츠 구성에도 기여했습니다.
그녀는 촬영감독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였습니다. 이 역할에서 그녀는 조명, 구도, 카메라 움직임 등과 관련된 기술적 선택을 조율하며, 각 장면의 미적 품질과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힘썼습니다.
그는 동의대학교와의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하며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서는 프랑스팀과 한국팀 간의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그의 언어 능력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후반 작업의 핵심적인 부분을 맡아 편집, 색보정, 자막 작업을 수행했으며, 자신의 장비를 활용하여 일부 촬영 장면에도 기여했습니다.
그는 마다가스카르 피아나란초아 대학교와 프랑스 귀스타브 에펠 대학교 간의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웹디자인, 웹 개발, 멀티미디어 분야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서는 웹사이트의 개발 및 인터랙티브한 통합, 온라인 배포, 영상과 동기화된 사운드 편집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웹페이지의 시각적·기술적 측면을 개선하고 UI/UX를 최적화하여 사용자에게 매끄럽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그녀는 촬영 현장에서 직접 음향을 수집하며, 환경의 제약 속에서도 최상의 음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장비와 기술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소리의 명료함과 사실성을 보장했습니다. 이후 후반 작업에서는 음성, 환경음, 음악 등 여러 오디오 트랙을 조화롭게 믹싱하여 프로젝트의 몰입감과 서사적 강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전체적인 예술적 의도를 존중하며 사운드 작업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동의대학교와의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영화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 작업에서 그는 영상 담당으로서 카메라 조작 능력이 뛰어나 모든 촬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촬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의 스토리보드 구성에도 기여했으며, 자막 작업과 시퀀스 편집을 포함한 후반 작업의 일부도 담당했습니다.
웹 개발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그녀는 그래픽 디자인 책임을 맡았습니다. 시각 정체성을 정의하고 프로토타입 설계를 주도했으며, 다양한 섹션의 구성과 주 메뉴 구조를 고민하여 직관적이고 원활한 탐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인터랙티브 사이트 전반에 걸쳐 미적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EMIT 피아나란초아와 Master CMW 복수학위 과정 학생인 그녀는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서 내러티브를 뒷받침할 역사적·맥락적 자료 수집을 담당하며 자료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사이트 전환 영상의 음향을 책임져, 분위기에 맞는 사운드를 선정하고 조정하여 이야기의 몰입감과 흐름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는 마다가스카르 피아나란초아 대학교와 귀스타브 에펠 대학교 간의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웹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서는 웹 개발과 인터랙티브 통합을 담당했습니다. 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이트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고, 인터랙티브 캐러셀과 동적 지도를 구현했으며, UX/UI 구조화에도 기여했습니다. 또한 콘텐츠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편집 조율에도 참여했습니다.
수민은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전체 제작 과정을 총괄하였습니다. 인터뷰 대상자 섭외 및 연락, 일정 조율, 촬영에 필요한 모든 물류 관리 등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책임졌습니다. 또한 기술적·인적 요구 사항을 조율하고, 촬영 일정을 엄격히 계획하며 자원의 효율적 동원을 관리하여 제작이 순조롭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감사 인사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BUMA)에 따뜻한 환영을 해주신 점과 시위의 주요 장소와 거리들을 안내해 주시며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광민 님과 윤해민 님께 이 다큐멘터리의 핵심이 된 증언을 제공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스타브 에펠 대학교의 티에리 봉존, 피에르 부로, 실뱅 조르니에, 마리엣 오브레이, 스테판 레비 교수님들께, 그리고 동의대학교의 차민철 교수님과 유기훈 교수님께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지도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이름이 없지만 이 작업의 기획과 제작 과정에서 가까이든 멀리든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